210319_TIL (First Project - Day5)

🍎 오늘 한 일

User 관련 API 요청, 함수 작성 완료
유저와 관련된 API 요청 (login, logout, signup, withdrawal, edit..) 과 관련된 함수들을 작성했다. 확실히 함수를 만들고 뭔가 돌아가게 만드는게 재밌다,, 이제 진짜 뭘 하는 느낌이 든다.

로컬서버에서 클라이언트 - 서버 연결 테스트 진행
어느정도 유저와 관련된 부분은 완성이 된 것 같아서 로컬 환경에 따로 서버를 만들어서 처음으로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합쳐봤다. 지금까지는 각각 작성해서 혹시 합쳤을 때 어긋나는 부분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확실히 API문서를 꼼꼼하게 작성해 둔 덕분인지 잘 작동했다. 클라이언트 요청에 따라 DB까지도 잘 작동하고 User 관련 CRUD 요청은 모두 성공했다. 백엔드분이 서버부분을 정말 잘 구현해 두셔서 연결했을 때 바로 작동이 됐는데, 약간 감동적이었고 팀원들이 굉장히 든든하게 느껴졌다.

React, Redux
컴포넌트를 기반으로 구성하다보니 재활용성이 높다는 장점은 확실했지만, 동시에 여러 곳에서 쓰여서 react-router-dom과 history 객체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state 에 따라 layout 을 바꾸는 것도 Redux를 쓰니까 props를 일일이 전달해주지 않아도 되어서 훠어어얼씬 편해진 것 같았다. React에는 아직도 내가 모르는 유용한 메서드가 굉장히 많아서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를 써보면서 좀 더 알아가야겠다. 처음에는 오히려 vanilla Javascript가 더 익숙해서 약간 그립기도 했는데, 리액트, 리덕스랑 조금씩 친해지고 익숙해지니까 이제 언제 쓰면 유용한 지 구분할 수 있게 되기도 했고, 왜 쓰는건지, 장점이 뭔지 몸소 깨닫게 되었다. 역시 기술은 계속 쓰면서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

 

🍎 해야할 일

✔️ UI 개선
✔️ List 관련 API 요청, 함수 마저작성하기

 

Task를 분배하는건 여전히 힘들다. 순서대로 하자니(동기..) 한가지 일이 끝날때까지 다른사람들은 다른 일을 할수가 없어서 비효율적인 것 같고, 그렇다고 각자 다른 일을 하고 (비동기..) 합치자니 먼저 구현되어야할게 안되어있어서 꼬여버릴 것 같고..? 일단은 비동기 방식을 선택하고 자주자주 소통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중인데, 이 부분은 계속해서 고민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한달 프로젝트 때는 각 기능에 대한 함수를 독립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더 세부적으로 구성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