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09_TIL (마지막 HA)

🍎 오늘 한 일

마지막 HA
이머시브코스 마지막 HA를 봤다. 로그인, 로그아웃, 회원가입 기능을 MVC 패턴으로 구현하는게 과제였다. 이번에는 테스트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어야한다는 요구조건도 있었고, 구현한 기능에 대한 시연영상까지도 녹화해서 올려야했는데 여기에 시간이 더들어간 느낌이다. 정말 필요한 설명만 딱 하고 짧게 설명을 끝내고 싶었는데 막상 녹화버튼을 누르고나니 정리했던말들은 머리속에서 사라지고 아무말이나 하게되는것같아서 정말 여러번 찍었던것같다. 역시 한번에 정리해서 필요한 말만하는건 아직 쉽지가 않다.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전보단 나아진것같기는 하지만 더 연습을 해야겠다,, 일단 이게 마지막 HA이고 벌써 3월이고 곧 프로젝트를 해야한다니.. 뭔가 기대되면서도 프로젝트 전에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배포
지금까지는 개발환경만 고려했는데, 이제 서비스를 사용하게될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환경까지 고려해야한다. 그럼 배포용 환경은 뭐가 다르고, 어떤 작업을 따로 해주어야 하는지 알아봤다. 일단은 process.env.NODE_ENV 환경변수로 배포환경인지, 개발환경인지를 판단하고 그에 따라 미들웨어들도 개발용, 배포용으로 설정한다. 예를들어 morgan은 배포시에는 사용자 정보로그를 좀 더 많이 남기는 combined 모드로, 개발환경일때는 dev 모드로 설정한다. express-session같은 경우에도 배포환경에서는 proxy나 cookie.secure 을 true로 쓴다고 한다. 시퀄라이즈, DB와 관련된 설정도 config.json 파일에서 logging 값을 바꿔주는 등 배포환경에서는 최대한 개발관련 정보를 보여주지 않는 쪽으로 설정한다. XSS나 CSRF 공격을 막아주는 sanitize-html, csurf 같은 패키지들도 있다는걸 알게됐다. 서버 운영시에 console.log나 console.error같은걸 대체하기 위해 winston이라는 모듈도 쓰는데, 서버가 종료되어도 에러 기록들이 날아가지 않게 에러로그를 파일에 쭉 남겨주는 모듈이라 실제로 뭔가 배포를 했을 때 꼭 필요할 것 같았다.

 

🍎 더 공부할 것

✔️ AWS
✔️ react-router-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