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Computing (클라우드 컴퓨팅), 온프레미스(On-premise)

온프레미스(On-premise)

온프레미스(On-premise)란 소프트웨어 등 솔루션을 클라우드 같이 원격 환경이 아닌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온프레미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 기업 인프라 구축의 일반적인 방식이었기 때문에 이전 또는 전통적인 이라는 단어와 함께 사용됩니다. 

premise의 뜻을 찾아보면 '기본, 전제, 건물, 토지' 라고 나온다. 온프레미스는 자체적으로 서버실같은 곳에 컴퓨터를 두고 인터넷을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premise의 뜻과 함께 생각해보면 어딘가에 기반을 두고있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곧 소개할 클라우드와는 반대로 원격이 아닌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것이다. 이때는 서버가 요청을 받아들이는데 한계에 도달하면, 더 많은 컴퓨터를 두고 요청을 여러 대가 나누어 처리하거나 컴퓨터 한 대의 성능을 높이는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주기적인 관리도 필요하고, 공간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문제점이 많았다. 물론 보안, 중요 비지니스 서비스와 데이터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클라우드(Cloud) =  오프프레미스(Off-premise)

클라우드는 온(on)프레미스와 반대로 오프(off)프레미스라고도 한다. 서버의 자원, 공간, 네트워크 환경 등이 필요할 때 비용을 지불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받는 방식이다. 진짜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컴퓨터를 빌려오는게 아니라, 가상 컴퓨터를 빌려오게 된다.

 

클라우드의 장점

1. 컴퓨터 성능을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 가능
2. 사용한만큼의 비용만 지불
3. 다른 컴퓨터로 즉시 이주(migration) 가능 (스냅샷 이용)

클라우드의 단점

1. 운영환경이 외부에 종속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에 문제발생시 내 어플리케이션에까지 영향이 미침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

SaaS (Software as a Service)

: 바로 사용가능한 소프트웨어 제공

 

PaaS (Platform as a Service)

: DB, 개발 플랫폼까지 제공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 가상컴퓨터까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