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0_TIL (내 도메인이 생긴날)

🍎 오늘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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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굉장히 새로운 개념들이 넘쳐들어온 날이다. 배포라고해서 그냥 어디 파일을 올리면 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EC2, RDS, S3, Route53 등,, 서비스가 엄청 다양해서 알아둬야할 것도 정말 많았다. 아예 새로운 개념들이라 정리하는데도 시간을 많이 써야했다. 먼저 EC2에다가 서버를 올리고, RDS를 이용해서 DB도 올렸다. S3으로는 클라이언트 부분을 생성했다. joootopia.com이라는 도메인도 신청해서 승인받았는데, Route53을 통해서 내가 만든 도메인과 연결시킬 수도 있었다. Let's Encrypt 를 통해 무료로 인증서도 발급받고, CloudFront를 통해서 배포를 해서 HTTPS 환경에서도 잘 작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 나만의 주소를 갖게된 것도 뭔가 신나고,,? 이제 나말고 다른사람한테 코드를 통채로 주는게 아니라도 링크하나만 줘도 내가 만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게 제일 신기했다.! 뭔가 내일이면 오늘 고생한걸 다 까먹어버릴 것 같아서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정리한 가이드라인도 만들어 보고 있었는데 이것도 내일꼭 마저 완성해야겠다. 그리고 하다보니 프로토콜에 대한 이해도 좀 더 필요하다고 느껴서 이 부분은 앞으로 있을 솔로데이때 좀 더 파고들어봐야겠다.

 

🍎 기억할 것

RC2
RDS
S3
PM2
CloudFront

 

🍎 더 공부할 것

✔️ Docker
✔️AWS Elastic Load Bal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