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2_TIL

🍎 오늘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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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y - 스도쿠
스도쿠 답을 구하는 문제를 풀었는데 역대급 오래잡고있던 문제인 것 같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boolean값들을 9개의 인덱스를 가진 체크용 배열에 넣어두고, 해당 숫자가 존재하는 열/행/3*3 영역에 있는 모든 숫자들을 배열에서 false로 바꿔주고, true인 인덱스값만 하나씩 넣어보며 확인하는 것이었다. 엔퀸즈랑 비슷하게 접근했던 것 같은데, 아직 재귀함수를 쓰면서 탈출조건을 작성하는게 미숙한 것 같다고 느껴졌다.

✔️ Event Loop 
자바스크립트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싱글안스레드' 기반의 언어라는 점이다. 호출녕스택이 하나라, 동시에 하나의 작업만을 처리할 수 있다라는 말이다. 그런데 동작하는걸 보면 여러 작업이 동시에 처리되기도 한다는 걸 볼 수 있다.하이런 '동시성'을 이해하기 위해 Event Loop에 대해 배웠다. setTimeout, XMLHTTPRequest.. 은 자바스크립트 런타임이 아니라 외부에 구현된 webAPI 영역에 존재한다. 이것들은 이벤트 루프를 통해 실행된다. 이벤트 루프는 스택이 비었을 때, task queue의 첫번째 콜백을 스택에 쌓고 실행시킨다.'현재 실행중인 태스크가 없는지' 그리고 '태스크 큐에 태스크가 있는지'를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덕분에 실행이 오래 걸리는 코드를 적절히 분배하는 등 보다 효율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게 되었다는걸 알게되었다. 세요

✔️ Promise
Promise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then, catch, finally 같은 후속처리 메서드들이 각각 어떻게 동작하는지, 그리고 어떤 값을 인자로 받아 무엇을 리턴하는지, 각 메서드의 영향에 대해 mdn문서를 보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 실행시켜보며 알아보았다. 다른 메서드들은 예상대로 동작했는데 finally의 동작이 예상 밖이었다. finally는 이름때문인지 가장 마지막에만 써야할 것 같았는데, 중간에 여러번 사용할 수도 있고 인자를 받지 않고 리턴도 하지 않는데 마치 터널처럼 이전 함수의 리턴값을 다음 함수로 넘겨주듯이 동작했다.

then의 리턴값은 분명 프로미스 객체일텐데 일반적인 값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보여서, 프로미스 객체가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되는지 궁금해져서 ECMA 명세서를 뒤져보기도 했다. 일단 명세서와 콘솔창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PromiseState]]라는 속성의 값에는 프로미스의 상태가(fulfilled, rejected...), [[PromiseResult]] 속성의 값에는 resolve나 reject 안에 있던 값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속성의 값을 꺼내려면 then이나 await를 사용하면 되는데, await을 쓰는것이 더 안전하다고 한다.

 

 

🍎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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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n이 반환한 프로미스 (왼 : 매개변수, 오 : 리턴값)
함수가 리턴한 값 :  값을 그대로 반환
값X : undefined 반환
오류 발생 :  그 오류를 반환 + 거부
fulfilled 프로미스 :  그 프로미스 결과값을 자신의 결과값으로 이행 >> 개봉 완료
rejected 프로미스 :  그 프로미스의 결과값을 자신의 결과값으로 거부
pending 프로미스 :  그 프로미스의 이행 여부/결과값을 따름 >> 개봉 전

 

🍎 더 공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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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 Architecture
✔️ async, await 좀더 살펴보기

 

✏️ JSON문서를 크롬창에서 볼 때 약간 눈이 아팠는데, JSONView라는 좋은 크롬 확장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다운받았다. 삶의질이 높아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