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9_TIL

🍎 오늘 배운 것

---

✔️ Underbar ~Part2 
Javascript 라이브러리 중 배열, 객체를 다루는 Underscore.js의 함수들을 하나하나 직접 구현해봤다. 하루종일 하드 트레이닝한 덕분에 쓸 때마다 헷갈리던 forEach나 map, reduce 같은 배열 내장 메서드의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자신감이 좀 생긴 것 같다..! 

✔️ sort() 내장 메서드
sort()는 배열 요소들을 적절하게 정렬한 후, 그 배열을 반환한다. arr.sort([compareFunction]) 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정렬 순서를 정의하는 함수인 compareFunction은 생략 가능하다. 이 함수가 생략되면 배열의 요소들은 문자열로 취급되어 유니코드를 기준으로 정렬된다. compareFunction는 파라미터를 두 개 받아 규칙을 정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아직 이부분은 헷갈려서 좀 더 알아봐야겠다.

 

🍎 기억할 것

---

✔️ undefined, null
페어분과 underbar 문제를 풀다가 원시형 데이터와 참조형 데이터의 존재 유무를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다른 조건식을 써야했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다보니, undefined와 null에 대해 아직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null : 변수 존재O, 타입O (object) -> '값'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
undefiend : 변수 존재O, 값 할당X, 타입X (undefined) -> '타입'조차 정해지지 않은 상태

✔️for~in, for~of
for~in : index를 리턴
for~of : value를 리턴 → 바로 값 사용 가능!

 

🍎 더 공부할 것

---

✔️ 정렬
bubble sort, insertion sort, quick sort, merge sort, radix sort 등 다양한 정렬 방식

✔️ arr.sort([compareFunction])
compareFunction에 함수를 정의해서 특정한 정렬 방식을 적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MDN문서 예시를 참고해서 어찌저찌 풀기는 했는데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 지는 잘 모르고 넘어간 것 같아서, 정렬의 기준이 되는 함수(compareFunction)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더 알아보려고 한다.

✔️ Underbar 복습
대부분의 문제를 each를 써서 해결한 것 같은데 제일 헷갈리는 reduce를 최대한 써서 다시 풀어봐야겠다. 아까도 페어분이랑 reduce로 한번 풀어 보자고 시도해보다가 해결은 했는데, accumulator를 활용하지를 않았다. 그래서 대체 accumulator의 역할이 뭔가..하고 의문이 든 채로 넘어갔었는데, 모각코하다가 다른 분이 이부분에 대해 질문해주셔서 배울 수 있었다. 잊기 전에 고쳐보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