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3_TIL

🍎 오늘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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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vascript 데이터 구조 이해하기
자바스크립트의 전반적인 데이터 구조를 이해하려고 변수 개념부터 차근차근 정리했다. 사실 변수는 정말 기초적인 개념이라 생각하고 대충만 알고 넘어갔는데, Javascript에 대해 깊게 알아갈수록 변수의 동작 원리와 관련된 복잡한 개념들을 마주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변수는 ㅇㅇ이다! 라고 한마디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다시 정리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타입, 복사 과정에 대해서도 다시 공부했는데 확실히 각각 알았던 개념들이 합쳐지는 느낌이었다.

✔️ Primitive, Reference Type는 사실 모두 참조형
원래 '기본형은 값을 복사, 참조형은 주소값을 복사'한다고 배웠는데, 사실 더 엄밀하게 따지고 보면 Javascript에서 모든 데이터 타입은 참조형일 수밖에 없음을 알게되었다. 기본형은 주소값을 한번 참조할 뿐이고, 참조형은 두번 참조한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잊기 전에 따로 블로깅을 해두어야겠다.

✔️ DOM(Document Object Model) 개념 & CRUD
HTML을 객체처럼 조작할 수 있는 '모델'인 DOM에 대해 배웠다. HTML의 document 객체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조작하는데, document는 수많은 속성과 메서드들을 가지고 있다. 이 중 HTML element를 만들고(CREATE), 조회하고(READ), 갱신하고(UPDATE), 삭제하는(DELETE)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DOM에는 CRUD에 추가로, 적용(APPEND)하는 메서드도 있어서 총 다섯가지의 메서드를 html 예제 파일에 적용시켜보며 작동 방식을 익혔다.

 

🍎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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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수 선언, 할당 (feat. 메모리)
선언 = 메모리에 빈 공간 확보
할당 = 메모리에서 주소명 검색해 데이터 주소 할당

✔️ Garbage Collector (GC)
특정 시점(런타임 환경에 따라)이나 메모리 사용량이 포화되기 직전에 자동으로 그런 대상들을 수거하는 역할을 한다. 수거된 메모리는 빈 공간이 되어, 새로운 값을 다시 할당할 수 있게 된다! '참조 카운트'는 자기 주소를 참조하는 변수의 개수인데, 이 참조 카운트가 0이 되면, 즉 누구도 자기를 참조하지 않으면 가비지 컬렉터의 수거 대상이 된다ㅠㅠ

✔️ console.dir
console.dir은 console.log와 달리 객체의 속성을 '계층구조'로 출력해준다. DOM을 객체의 모습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태그만 보여주는 console.log보다 console.dir이 DOM 구조를 조회하는데 유용하다!

✔️ DOM(Document Object Model)
DOM은 HTML(Document)에 접근해, 객체처럼 HTML을 조작할 수 있는 '모델'이다. 즉,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면 DOM을 활용해 HTML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DOM 은 '웹 페이지의 객체 지향 표현'이며, 자바스크립트같은 언어를 이용해 DOM을 수정할 수 있다. DOM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니지만 DOM 이 없다면 자바스크립트 언어는 웹 페이지 또는 XML 페이지 및 요소들과 관련된 모델이나 개념들에 대한 정보를 갖지 못하게 된다.

✔️ DOM 조작하기
Create : createElement
Append : append, prepend, appendChild
Read : querySelector, querySelectorAll
Update : textContent, classList.add
Delete : remove, removeChild

 

🍎 더 공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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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de, element
✔️ 배열 메서드가 노드리스트에서 작동하지 않는 이유
✔️ 유사 배열을 배열로 바꾸는 방법

 

 

✏️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맨 처음에 썼던 글들을 보니까 내 생각이 들어가지 않고 개념만 나열하거나, 내 방식대로 다시 정리하지 않은 것들이 있었다. 공부하면서 좀 더 알게된 것들도 있고, 다시 정리할 필요성을 느껴서 다시 읽어보며 수정했다.

 

✏️ 오랜만에 책을 읽었는데 어떤 개발자 분이 '하루를 열심히 사는 건 어렵지 않다. 어려운건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라고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사실 난 뭔가 하나에 빠지면 파고들기는 하는데 빨리 질려하는 편이기도 하고, 이것저것 일을 벌려놓고 마무리는 안하는 습관(?)이 있다. 개선해야할 점이라고 느낀 이후로는 뭔가 하나를 시작하면 끝까지 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원래 그런건지 내 성격 때문인지 생각보다 최선을 다하면서 꾸준히 한다는 건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고, 이게 내 길이라는 생각이 든 이상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서 꼭 목표를 이루고 싶다 ✊🏻